주식캔 중에서 성분과 가격 면에서 탑 3에 드는 습식캔일거예요.

가격이 비싼만큼 성분은 정말 좋지만, 사람이나 냥이나 몸에 좋은 것은 맛이 없다는... 기호성은 살짝 떨어져요. 아무거나 잘 먹는 두 냥이가 처음엔 입에도 안대었거든요...

그래도 매일 먹는 주식이라 조금이라도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으면 조그만 체구(하나는 뚱냥이지만 인간에 비해 작다는 뜻...ㅎㅎ)에 매일매일 축적되어 훗날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해서 먹여보려고 갖은 방법들을 써보았답니다. 다행이 먹는 방법을 찾았어요.^^ 저의 경우는 동결건조한 치킨,연어,북어 트릿을 함께 구매했었는데 요것들을 3~4개 정도 부셔서 비벼 주었더니 먹더라구요. 요즘은 다른 주식캔과 돌려가며 일주일에 2번정도 급여하고 있어요. 집사님들, 홧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