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인가 미국갔을 때 펫코샵에서 이 삽을 사와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.
이 삽은 그 어떤 삽도 대체 불가능한 삽이라고 생각합니다.
근데 이 삽을 여기서 판매하는걸 보고 안그래도 냥이들이 늘어 이층 화장실 한곳을 플라스틱 삽으로 일부 떼우던 중
얼렁 구매했습니다.
다른 사이트에서 유사하게 큰 삽을 팔길래(그건 다른 브랜드더라구요) 그것도 하나 사서 이젠 화장실마다 총 세개의 무기삽이 갖춰져 있습니다.
좀 크고 무겁지만 모래를 헤집다보면 작은 플라스틱으로는 해결안되는 그 무언가가 존재하고, 써보지않고는 모를듯 합니다.
여튼 남편과 저는 이 큰 삽을 선호합니다.
많이 파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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